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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

의료법인 사랑나눔의료재단
에보스요양병원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VRE, CRE 환자를 위한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VRE, CRE 감염균은 전염성이 무척 강해 면역력이 급격히 낮아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쉽게 감염이 됩니다. 따라서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격리실에는 개인전용 혈액투석기를 설치하여 철저한 감염관리 및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법인 사랑나눔의료재단
에보스요양병원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VRE, CRE 환자를 위한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VRE, CRE 감염균은 전염성이 무척 강해 면역력이 급격히 낮아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쉽게 감염이 됩니다. 따라서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격리실에는 개인전용 혈액투석기를 설치하여 철저한 감염관리 및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감염증

개요
-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으로 반코마이신을 포함한 Glycopetide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알균으로 인한 감염증.
-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대표적인 장알균으로는 E.faecalis와 E.faecium이 있음.

원인
장알균은 위장관과 비뇨생식계에 상존하는 정상 상재균으로 건강한 정상인에서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나 노인, 면역저하 환자, 만성 기저질환자 또는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에서 침습적인 시술이나 수술 등을 통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증상
감염부위에 따라 각종 기회감염증을 일으키며 요로감염, 창상감염, 균혈증 등 감염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함.

치료
감염증 치료시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함.

예방
- 전파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됨.
- 반코마이신 등 항생제의 신중한 사용.
- 감염된 환자, 감염원과 접촉한 사람의 손 또는 오염된 의료기구 등을 통해서 전파 가능하므로 철저한 손위생과 의료기구의 소독/멸균을 철저히 시행하고 침습적인 시술시 무균술을 지키며 환경표면의 청소와 소독이 필요함.

임상증상
장알균은 위장관과 비뇨생식계에 상재하고 정상인에서는 정상인에서는 쉽게 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노인, 면역저하 환자, 만성 기저질환자 또는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에서 요로감염, 창상감염, 균혈증의 각종 기회 감염증을 일으키며 감염부위에 따라 다양한 감염증을 유방함.

FAQ
Q1. 환자가 1인실에 입원했는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입원료 관련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격리실 입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정의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속균종
※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주로 카바페넴분해효소생성, 항생제의 유출 및 세포막의 투과성 감소 등에 의해 나타남

방역이력 및 발생 현황
-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표본감시에 의하면, 국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의 분리율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카바페넴분해효소생성장내세균의 발생은 해마다 증가
- 최근 카바페넴장내세균속균종(CRE) 중 카바페넴분해효소를 생성하는 카바페넴장내세균속균종(CPE)에 의한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음
-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표본감시체계로 운영되어 오다 2017년 6월 3일부터 3군 감염병(전수감시체계)으로 전환되어 운영

감염경로
감염부위에 따라 각종 기회감염증을 일으키며 요로감염, 창상감염, 균혈증 등 감염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함.

감염 위험요인
- 장내세균속균종은 장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
- 인공호흡장치, 중심정맥관, 도뇨관을 사용하고 있거나, 외과적 상처가 있는 중환자는 감염위험이 높음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주로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위장관염, 폐렴 및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 카바페넴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 여러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려움

치료
감염증 치료 시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

예방 및 관리
-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전파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준수
- 의료기구의 소독/멸균을 철저히 시행하며 침습적 시술시 무균술 준수
- 의료기관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분리되는지 감시하고, 분리되는 경우에는 환자 격리, 접촉주의, 철저한 개인보호구 사용, 접촉자 검사 등 감염관리를 통해 확산방지

임상증상
- 요로감염, 위장관염, 폐렴 및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FAQ
Q1.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무엇인가요?
-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장내세균속균종을 말합니다. 장내세균속균종은 사람의 장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요로나 혈류 등 다른부위로 유입되어 요로감염, 혈류감염, 상처감염 및 폐렴과 같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바페넴은 심각한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항생제이나, 내성을 획득한 세균에 대해서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공중보건에 새로운 위협요인이 되고있습니다.

Q2.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 일반적으로 CRE에 감염된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와의 접촉(특히 상처나 대변)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인공호흡기, 중심정맥관, 도뇨관과 같은 의료장치 사용 또는 부상이나 수술로 인해 CRE균이 몸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Q3.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해야 하나요?
- CRE 감염자 중 감염증을 나타내지 않는 병원체보유자는 항생제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CRE가 감염증의 원인이 된다면,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Q4. 의료기관에서 CRE 전파 예방을 위한 지침은 무엇인가요?
- CRE 환자(병원체보유자 포함)와 접촉하기 전 · 후에 물과 비누 또는 알코올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위생
- CRE 환자(병원체보유자 포함)의 방에 들어가기 전 장갑과 가운 착용
- CRE 환자(병원체보유자 포함) 1인실 격리 또는 CRE 환자(병원체보유자 포함)끼리만 병실을 공유 의료용품(혈압계, 체온계 등)은 가능한 환자 전용으로 사용 및 전담 의료진 배치
- CRE 환자의 방에서 나오기 전 장갑과 가운 탈의 및 손위생 필요시에만 항생제 처방
※ 세부 사항은 2017년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을 참고하여 감염관리